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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차 오가는 국군수도병원 앞 (성남=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서울 내곡동 육군 예비군훈련장 내 총기난사 사건으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13일 부상자 1명이 옮겨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구급차가 오가고 있다. 이날 부상자들은 국군수도병원, 삼성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2015.5.13 pdj6635@yna.co.kr |
예비군 총기난사 중상자 1명 숨져…사망자 3명으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13일 서울 내곡동 육군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총상을 입은 윤모(24)씨가 삼성 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이날 오후 9시37분께 숨졌다.
이로써 이번 총기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
윤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심폐소생술과 함께 대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과다출혈과 허혈성 뇌손상 등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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