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소식> 제주신라호텔, 이른 휴가족 위한 패키지 판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제주신라호텔은 '선셋 요트'(1박)와 '겔랑 스파'(2박)의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오션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바캉스족을 위한 패키지로,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선셋 요트, 블루베리 따기, 내추럴 트레킹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1박 패키지는 ▲ 본관 스탠더드 객실 ▲ 조식 2인 1회 ▲ 실내외 수영장 이용 ▲ 와인파티 2인 1회 ▲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시그니쳐 메뉴 1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2박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1박의 모든 특전에다 겔랑 스파(60분·1인 1회)를 추가 제공한다.
선셋 요트 체험은 90분동안 제주의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어우러진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낚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44만원부터(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