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제주 카페주인으로…MBC '맨도롱 또�' 특별출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류스타 소지섭(38)이 MBC TV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에 특별 출연한다.
13일 홍보사 3HW에 따르면 소지섭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맨도롱 또�' 1회에서 제주도에 거주하는 카페 주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소지섭은 지난 7일 제주도 한림읍 귀덕리에 있는 한 바닷가 카페에서 여주인공인 강소라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소지섭의 특별 출연은 이번 작품을 집필하는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전작 SBS TV '주군의 태양' 주연을 맡았던 것이 계기가 됐다.
드라마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셰프인 베짱이형 인간 백건우(유연석 분)와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인 개미형 인간 이정주(강소라)의 사랑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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