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전국에 비…어제보다 쌀쌀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2일 중국 동북지방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황해도와 함경도는 저녁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7∼20도로 어제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가끔 비, 16, 70
▲ 중강: 흐리고 비, 14, 90
▲ 해주: 흐리고 한때 비, 17, 60
▲ 개성: 흐리고 가끔 비, 18, 70
▲ 함흥: 구름많고 가끔 비, 18, 70
▲ 청진: 구름많음, 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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