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정보> 육우자조금, 육우 소비촉진 할인행사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17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국내산 육우 고기를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이 도축·가공한 목우촌 육우 등심 부위를 기존 판매가보다 약 20% 싼 100g당 3천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육우에 대한 인식 개선 차원에서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은 육우를 직접 맛볼 시식회를 연다.
육우는 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홀스타인) 수소로, 한우보다 사육기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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