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상품>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다양한 유리 저장용기로 구성된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트는 발효식품과 각종 간식을 보관하기에 알맞은 '레트로 캐니스터'(1ℓ·2ℓ·4ℓ), 유리병 '캐닝 자'(500㎖·1ℓ), 유리 머그 '캐닝 머그'(500㎖), 휴대용 유리 물병 '나노 보틀'(240㎖) 등으로 구성됐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발효 식품이나 저장 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면서 저장용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세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삼광글라스는 이 세트를 12일 오후 5시40분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유리 저장용기 20종 세트의 가격은 7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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