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다문화가족 소식>
▲ "건강교실 참여하세요" = 광주광역시 광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다문화가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응급 상황별 대처법, 베이비 마사지, 영양간식 요리법 등을 교육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062-954-8004)
▲ "만들기로 배우는 가족관계 향상법" = 경북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다문화가정의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국 4년 미만의 결혼이주여성이 대상이며, 다양한 만들기 과제를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063-817-4071)
▲ "이유식 만드는 법 배워요" = 경남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9일 오후 2시 롯데마트 통영점 문화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유식 만들기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참가비는 1천 원이며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받는다. (☎055-640-7781)
▲ "퀼트로 아기용품 만들어요" = 광주광역시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퀼트 공예교실을 연다. 퀼트로 기저귀 가방과 턱받이 등 아기용품을 만든다. 교육비는 1만5천 원. (☎062-363-2963)
▲ "마을 벽화 그리기에 동참하세요" = 서울 금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꿈꾸는 벽화마을 프로젝트'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자원봉사단 40명을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봉사단은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다음 달 8·11·13일 금천구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건너편 자전거 도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에 참여한다. (☎02-803-7743)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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