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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공사가 7일 여름철에 대비해 진해∼거제 해저배관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가스공사, 진해∼거제 해저 배관공사 안전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가 7일 여름철에 대비해 진해∼거제 해저배관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진해∼거제 해저배관공사는 영남권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연장거리 7.8km, 심도 100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최고 심도의 난공사로 꼽힌다.
이종호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 현장을 돌아본 뒤 "여름철 국지성 폭우 등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오는 18∼22일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훈련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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