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헬스앤, 다문화가정에 영양간식 전달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애경의 식품브랜드 헬스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이 다문화가정에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를 전달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참여하려면 이달 20일까지 AK 러버(LOVER) 홈페이지(www.aklover.co.kr)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각 나라의 인사말과 응원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애경은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해 애경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선정된 고객 1명당 2곳의 다문화가정에 당첨자 이름으로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 2세트(3주 분량)를 전달한다.
애경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는 분말 형태의 요거트로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G마켓·GS샵 등 오픈마켓과 왓슨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표할 좋은 기회"라며 "맛과 영양을 갖춘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가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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