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오후 늦게 대부분 지역서 비

편집부 / 2015-05-07 07:00:14

<북한날씨> 오후 늦게 대부분 지역서 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7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북서쪽 지방부터 시작된 비(강수확률 60∼70%)가 오후 늦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북한의 낮 최고 기온은 12∼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에서 오전과 오후에 비가 내리겠고,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자강도, 량강도, 함경남북도, 강원도에서는 오후와 밤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였고,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전망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와 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가끔 비, 24, 70

▲ 중강: 흐리고 한때 비: 18, 60

▲ 해주: 흐림, 20, 30

▲ 개성: 흐림, 23, 30

▲ 함흥: 흐림, 21, 30

▲ 청진: 흐림, 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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