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상품> 밀레, '콜드 엣지' 적용 티셔츠 8종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6일 자체 개발한 스마트 쿨링 소재 '콜드 엣지'를 적용한 여름철 티셔츠 8종을 내놓았다.
콜드엣지 원단에 코팅된 기능성 폴리머는 땀과 바로 반응해 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흡수하고, 외부로 배출해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고 밀레는 전했다.
상대습도 40%, 섭씨 22도의 일반 대기환경에서 시행한 실험에서 콜드 엣지는 옷과 피부 사이의 온도를 최대 2도가량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콜드 집업 티셔츠'(6만9천원)와 '콜드 라운드 티셔츠'(5만9천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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