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百, 영등포점 식당가 새 단장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새 단장한 영등포점 식당가에 강남과 홍대에서 인기를 끈 맛집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점 새 식당가에선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방송 등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초마'의 불 맛 짬뽕을 맛볼 수 있다.
홍대에서 구슬함박·함박식당과 함께 3대 함박스테이크로 불리는 동양식 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 함바그', 가로수길 프리미엄 떡볶이 '빌라 드 스파이시'(5월 22일 개장)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의 한식뷔페인 '올반'도 600㎡ 규모로 들어선다.
일본 고유의 정갈한 맛을 50가지 이상의 메뉴로 선보이는 캐주얼 일식당 '코바치', 국내산 팥만 사용한 팥빙수와 팥빵을 선보이는 '팥고당'도 문을 연다.
새 단장을 기념해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으로 퀴즈를 푸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식당가 식사권(1만 원)을 준다. 올반·코바치·후쿠오카 함바그 등은 매장별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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