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구름 많아져…북부지방 일부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5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북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3∼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북부 내륙지방은 흐려지고, 중부 내륙에는 밤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와 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조금, 25, 10
▲ 중강: 구름많고 한때 비: 18, 60
▲ 해주: 구름조금, 20, 10
▲ 개성: 맑음, 21, 0
▲ 함흥: 구름조금, 26, 10
▲ 청진: 구름조금, 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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