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공정인' 김수주 사무관 등 5명 선정

편집부 / 2015-05-04 09:52:07
△ '3월의 공정인' (서울=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3월의 공정인'으로 TV홈쇼핑 업체의 불공정행위 제재에 기여한 유통거래과 소속 김수주(왼쪽부터)·김동연·이종영·이형석 사무관과 김종민 조사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15.5.4 <<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 photo@yna.co.kr

'3월의 공정인' 김수주 사무관 등 5명 선정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3월의 공정인'으로 TV홈쇼핑 업체의 불공정행위 제재에 기여한 유통거래과 소속 김수주·김동연·이종영·이형석 사무관과 김종민 조사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공정위가 CJ오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 등 6개 TV홈쇼핑 사업자의 판촉 비용 전가 등 불공정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총 14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데 기여했다.

TV홈쇼핑 업체의 불공정행위 제재는 공공재인 방송을 매개로 이뤄지는 TV홈쇼핑 시장에서 공정하고 정상적인 거래 관행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고 공정위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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