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차차 맑아져…함경북도 동해안엔 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4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맑아지겠다.
함경북도 동해안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그치겠다.
기상청은 북한의 낮 최고기온이 6∼2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서 개겠으나 황해북도, 양강도,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흐렸다가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전망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와 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20, 0
▲ 중강: 구름조금, 16, 10
▲ 해주: 맑음, 19, 0
▲ 개성: 맑음, 20, 0
▲ 함흥: 맑음, 21, 0
▲ 청진: 구름조금, 1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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