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50대 전신주에 목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편집부 / 2015-05-03 20:04:59

화성서 50대 전신주에 목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3일 오후 3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논 옆길에서 김모(54)씨가 전신주에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근에 주차돼있던 김씨 차량 안에서는 김씨가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영수증이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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