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돌마리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소개했다.
1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2일에는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 6일에는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한 달간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도서 전시회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누리집(www.splib.or.kr)에서 할 수 있다.
석촌동의 옛 이름으로 마을에 돌이 많아 붙여진 돌마리도서관은 석촌동주민센터에 있으며 약 8천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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