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百, 새봄 맞이 화장품 대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에스티로더·SK-II·달팡·설화수·시세이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가 단독 판매중인 에르메스 향수의 '르 자르뎅 무슈리'(100㎖)는 16만5천원에, 디올의 대표 향수인 '쟈도르 오 드 퍼퓸'(150㎖)은 26만2천원에 나온다.
키엘에서는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200㎖)를 5만2천원에, 시세이도에서는 '이부키 인리치드 크림'(50㎖)를 5만4천원에 내놓고 바비브라운은 편하게 덧발라 화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인텐시브 스틴 세럼 파운데이션'을 3만8천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로는 랑콤(25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5종 세트 증정)과 크리니크(15만원 이상 구매시 장우산 증정)·슈에무라(13만원 이상 구매시 여행용 2종 세트 증정) 등이 사은 행사를 벌인다.
5월 13일까지 신세계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디올·에스티로더·크리니크 등이 참여하는 메이크업·스킨케어 서비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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