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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소프트, 복지시설에 컴퓨터 프로그램 기부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이스트소프트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 6천800곳에 총 3만 개(10억 원 상당)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이스트소프트는 보안프로그램 설치 외에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정보 소외계층이 되지 않게 무료 컴퓨터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박근수 서울시 복지기획관(왼쪽부터)과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 이수홍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
이스트소프트, 복지시설에 컴퓨터 프로그램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이스트소프트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 6천800곳에 총 3만개(10억원 상당)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컴퓨터 필수 프로그램인 알약, 알툴즈, 알마인드 등 보안 프로그램과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서울시와 이스트소프트는 보안프로그램 설치 외에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정보 소외계층이 되지 않게 무료 컴퓨터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시청에서 이스트소프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기업이나 단체, 시민은 다산콜센터(☎ 120)나 '희망온돌' 누리집(http://ondol.welfare.seoul.kr)에 문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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