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메이웨더·파키아오 대결 VOD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KT IPTV서비스인 올레tv는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키아오의 다음 달 복싱 경기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레tv는 다음 달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경기 종료 직후 영상을 제공하며 하이라이트 영상과 다큐멘터리 등 부가 영상도 서비스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47전승의 '불패신화' 메이웨더(미국)와 필리핀 복싱영웅 파키아오가 웰터급 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표 가격이 800만 원을 웃돌고 입장권이 판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숱한 화제를 뿌렸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