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뷔페형 음식점 위생 점검

편집부 / 2015-04-24 08:40:55

서울 강서구, 뷔페형 음식점 위생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7일부터 뷔페형 음식점의 위생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예식장과 주변 음식점 8곳, 뷔페형 일반음식점 7곳에 대해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조리장과 조리용구 관리 상태,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품재료 유통기한과 원산지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내용은 현장에서 바로 바로잡게 하고, 중대한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한다.

구는 점검 때 조리장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도 하고 식중독 예방 일일점검표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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