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취약계층 가족 나들이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가족 간 여행과 야외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25일 가족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초구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인 40여 가족이 참여한다. 용인 에버랜드에 가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튤립 축제를 관람할 예정이다. 자녀 양육법에 대한 강좌도 마련된다.
서초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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