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통시장 2곳 뽑아 야시장 조성 지원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는 공모로 전통시장 2곳을 뽑아 야시장 조성·활성화에 1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내 전통시장을 야시장으로 활성화하기를 원하는 자치단체는 사업비 확보계획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작성, 다음달 22일까지 행자부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전통시장 2곳에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지방비 5억원 이상이 각각 지원된다.
행자부는 선정된 전통시장에 지역자원과 연계한 야시장을 내년 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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