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티몬, 고급 레스토랑 메뉴 30% 할인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티몬)는 서울 지역 최고급 레스토랑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2주마다 업체 1곳을 선정해 레스토랑 대표 메뉴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판매되는 롯데호텔 무궁화 한정식의 경우 대표 런치 메뉴인 백합 세트를 30% 할인된 8만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디너 국화 세트는 9만8천원, 상견례 B코스는 12만6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티몬은 이어 더 플라자 호텔 '투스카니',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 등 고급 호텔 식당과 광화문 일식요리점 '단', 립 전문 레스토랑 '로리스더 프라임 립', 가로수길 다이닝펍 'K9' 등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