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에너지, 생활안전교육 지원…안전처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포스코에너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5개 민·관 기관과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과 정부가 협력, 민간 기업 주도 안전문화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연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생활안전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생활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발전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전기점검 재능봉사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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