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단, 탈북여성 20명에 무상 리더십 교육

편집부 / 2015-04-22 15:14:41

성주재단, 탈북여성 20명에 무상 리더십 교육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이사장으로 있는 성주재단은 탈북 여성을 대상으로 지도자 양성 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주재단에서 1인당 12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탈북 여성들이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조직 내 공감 및 소통 능력 배우기 등을 통해 세계적 지도자 자질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입 검정고시 합격 이상의 학력을 갖춘 20∼40대 이상의 탈북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2일까지 성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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