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비 오다 낮부터 맑아져

편집부 / 2015-04-22 06:53:34

<북한날씨> 흐리고 비 오다 낮부터 맑아져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22일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고 낮부터는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북한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0∼23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 양강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지방에서는 흐렸다가 개겠으며 경기도를 비롯한 그 밖의 지방에서는 주로 갠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였고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21, 0

▲ 중강: 맑음, 19, 0

▲ 해주: 맑음, 21, 0

▲ 개성: 맑음, 18, 0

▲ 함흥: 맑음, 20, 0

▲ 청진: 맑음,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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