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측근' 경남기업 박준호 前상무 검찰 출석

편집부 / 2015-04-21 12:27:00
△ 질문세례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故 성완종 전 경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준호 전 상무가 21일 오후 참고인 조사를 위해 서초동 고등검찰청으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5.4.21 hama@yna.co.kr

'성완종 측근' 경남기업 박준호 前상무 검찰 출석



(서울=연합뉴스) 안희 최송아 기자 =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으로 꼽히는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가 21일 낮 12시25분께 검찰에 출석했다.

성 전 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박 전 상무는 이달 12일 이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이 구성된 이후 9일 만에 정식 조사를 받는 첫 참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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