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홈플러스 간편식 '토속삼계탕'·'매운 쪽갈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싱글즈 프라이드'는 '스팸 부대찌개', '국물 진한 토속삼계탕', '매운 쪽갈비' 등 새 메뉴를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스팸 부대찌개(4천900원)는 한우사골육수에 스팸과 숙성된 김치를 넣고 끓인 부대찌개로,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국물 진한 토속삼계탕(6천900원)은 진한 국물로 유명한 삼계탕 맛집을 시장 조사해 레시피를 개발한 뒤 국내산 닭과 찹쌀, 수삼 등 9가지 재료로 국물을 우려내고 국내산 신안 천일염으로 간을 한 제품이다.
매운 쪽갈비(7천900원)는 매콤한 양념이 배인 쪽갈비를 고소한 치즈에 찍어 먹는 제품으로, 한 대씩 잘려 있어 먹기 간편하다.
홈플러스는 싱글즈 프라이드 브랜드를 출시한 올해 1월부터 4월 20일까지 간편식 매출이 작년동기 대비 13% 늘었다고 전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