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초안산생태공원서 '선데이파크' 운영

편집부 / 2015-04-21 09:21:47


서울 도봉구, 초안산생태공원서 '선데이파크' 운영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온 가족이 집과 가까운 공원에서 놀이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선데이파크'를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데이파크'는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창1동 초안산 생태공원에서 운영된다.

25일 선데이파크에서는 3월 시범운영 당시 인기가 좋았던 종이컵 짓기와 컵 쌓기, 견우직녀 줄넘기, 고무신 던지기, 공던지기, 디스크 골프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들이 서로 페이스 페인팅을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선데이파크 참가비는 무료다. 선데이파크 행사진행보조와 초안산 생태공원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점수 4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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