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숲길여행 등 생태체험 강좌 운영

편집부 / 2015-04-21 07:02:04

서울 중랑구, 숲길여행 등 생태체험 강좌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역 내 산과 공원에서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나무,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생물을 관찰하고 지역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평일에는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에 봉화산 둘레길, 용마산 생태길, 중랑천 둑의 장미벚꽃길, 망우산 사색의 길, 신내공원 등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 신청은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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