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차차 흐려져 낮에 북서쪽 지방부터 비

편집부 / 2015-04-21 06:35:50

<북한날씨> 차차 흐려져 낮에 북서쪽 지방부터 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21일 맑다가 차차 흐려져 낮에는 북서쪽 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기상청은 북한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6∼23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지방에서는 밤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평안남도와 황해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지방에서는 갰다가 흐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였고 낮 최고 기온은 22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많음, 22, 20

▲ 중강: 흐리고 비, 15, 70

▲ 해주: 구름조금, 19, 10

▲ 개성: 구름조금, 19, 10

▲ 함흥: 구름많음, 22, 20

▲ 청진: 구름많음, 1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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