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녹색재단과 3곳에 대규모 숲 조성

편집부 / 2015-04-20 11:19:15

서울시, 장애인녹색재단과 3곳에 대규모 숲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장애인녹색재단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탄소 상쇄 숲'을 3곳 조성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숲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3억원은 재단에서 제공하고 서울시는 부지 확보와 사후 관리를 맡게 된다.

서울시는 숲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가 시작된 2013년부터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받아 탄소 상쇄 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브자리, 금호타이어 등이 서울시의 탄소 상쇄 숲 조성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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