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유지' 넥솔론·남광토건 급락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상장 유지가 결정된 넥솔론[110570]과 남광토건[001260]이 거래 재개 첫날인 20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솔론은 오전 9시 31분 현재 하한가까지 떨어진 1천24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남광토건은 6.53% 떨어진 9천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기타 공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들 기업이 상장 적격성을 따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매매거래정지도 이날부터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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