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부부 행복학교'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구청 대강당에서 '행복 부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의에는 30쌍의 부부가 참여해 서로 다른 기질을 발견, 부부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모델을 배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부부 행복 퍼즐, 분노와 용서의 기술, 건강한 가족의 모델과 자녀 교육, 올바른 부부 대화법 등이 마련된다.
강의를 듣고 싶은 부부는 다음 달 4일까지 전자우편(estarmi@nowon.go.kr)으로 신청하고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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