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 4천명 대상 농업 체험프로그램 운영

편집부 / 2015-04-17 11:15:03

서울 청소년 4천명 대상 농업 체험프로그램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강서구 과해동에 '힐링체험농원'을 조성하고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유치원생, 초·중생 단체 4천명을 대상으로 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인솔 하에 지렁이 분변토 체험, 동물 먹이주기, 모내기와 탈곡하기, 가마솥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다음 달 12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 하반기 교육은 8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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