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G마켓·옥션 "어린이날 선물도 해외직구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이 다음 달 5일까지 장난감 등 어린이날 선물용 해외직구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토이 월드' 행사 기간 G마켓은 ▲ 벤츠 전동차 17만8천원 ▲ 젤리 슈즈 '미니 멜리사' 4만9천900원 ▲ 일본판 요괴워치 3만8천900원 등을, 옥션은 ▲ SYMA X5C 쿼드콥터 헬리캠(드론) 7만6천500원 ▲ 파워레인저 티라노킹 미국판 6만6천900원 등을 선보인다.
상품기획자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온라인 편집매장 G9(www.g9.co.kr)도 20일부터 9일동안 '어린이날 50% 캐시백(환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바일앱을 통해 장난감·유아동 상품을 구입한 2만명(선착순)에게 구매액의 50%(최대 5천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또 G9은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디즈니 미니 베이비돌 플레이세트를 3만4천900원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드론 CX-10A을 3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정소미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장은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 선물을 직구를 통해 구매하려는 수요가 많아 관련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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