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도시가스 폭발상황' 대비 재난구호 훈련

편집부 / 2015-04-15 10:00:00

한적, '도시가스 폭발상황' 대비 재난구호 훈련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한적)는 15일 서울 양천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정부, 기업, 시민과 함께 하는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선포식 및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한적이 진행하는 재난안전 캠페인의 일부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국민안전처, 이동통신사 KT,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형 싱크홀로 인한 도시가스 폭발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재난구호 시범훈련을 했다.

김성주 한적 총재는 "예방한다 해도 인간의 예측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재난"이라면서 평소 재난 대비 교육과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적은 재난안전 교육을 체계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적십자 아카데미'를 곧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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