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장·차관, 안전관리현장 잇따라 점검

편집부 / 2015-04-14 12:00:17
△ 정재근 차관,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오른쪽 세 번째)이 14일 오후 기름 및 유해물질 해양시설인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를 방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행정자치부 제공)

행자부 장·차관, 안전관리현장 잇따라 점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는 세월호 참사 1주기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장·차관이 국가 주요시설의 안전관리현장을 잇따라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종섭 장관과 정재근 차관은 12일과 14일 각각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리장과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를 찾아 재난안전 매뉴얼 이행 여부와 보완 사항 등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각 부처가 소관 분야의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수행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완구 국무총리도 각부처 장관들에게 "소관 분야 안전을 책임지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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