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칼로리 낮은 공차 그린티 에이드 5종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는 재스민이 들어간 '그린티 에이드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 메뉴는 재스민 그린티를 기본으로 각각 레몬·자몽·복숭아·사과·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섞었으며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로즈마리를 넣어 독특한 허브향을 살렸다고 공차코리아는 설명했다.
공차 그린티 에이드 5종의 가격은 각 4천300원이다.
전선용 공차 마케팅팀장은 "새 제품은 모두 탄산을 섞지 않은 재스민 그린티를 기반으로 만들어 차 고유의 깊고 진한 맛과 과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며 "기존 에이드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20∼30대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음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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