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창원시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약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창원시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는 충전시설 설치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하며, 한국전력은 충전소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올해 전기차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전기차 구매고객 전용 가정용 충전기 외에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충전소 25개를 창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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