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허리케인급 강풍 견디는 옥외조명 출시

편집부 / 2015-04-14 09:31:43


필립스코리아, 허리케인급 강풍 견디는 옥외조명 출시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진동이 심한 공항 활주로와 염분·습도가 높은 항만에서도 내구성을 갖춘 고효율 옥외용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탱고 G2'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00lm/w의 고효율 조명으로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교체하면 최대 52%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부식방지 코팅을 했고 하루 12시간 사용시 10년 이상 쓸 수 있도록 5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한다. 허리케인급 강풍에 견딜 수 있고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공항·항만 외에도 스포츠 경기장, 광고판 조명으로 쓰임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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