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황해·함남 등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4일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황해도와 함경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7∼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성중앙방송은 전반적으로 흐린 가운데 황해도, 함경남도, 강원도는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도 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6도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 평양: 흐림, 15, 30
▲ 중강: 구름조금, 22, 10
▲ 해주: 흐림, 13, 30
▲ 개성: 흐리고 비, 12, 70
▲ 함흥: 흐림, 12, 30
▲ 청진: 구름조금,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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