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확장 이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 보건소에 있던 어린이급식지원센터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로 확장 이전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2011년 4월 설립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단체급식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인력과 교육이 늘면서 가설 건축물인데다 변변한 상담실조차 없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다.
구는 새롭게 마련한 센터에 민원인과 공무원이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