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언주·삼성로 노후 간판 정비

편집부 / 2015-04-14 06:56:43

서울 강남구, 언주·삼성로 노후 간판 정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1월까지 삼성로와 언주로의 낡거나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을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주민, 점포주, 건물주가 참여하는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와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각 상점의 개성을 최대한 살린 특색 있는 간판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 내 간판 개선이 시급한 점포는 총 250곳으로, 구는 점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고 LED 간판과 타이머 스위치도 설치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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