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개 공공도서관, 노인 치매예방 독서토론사업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시는 5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독서토론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치매 예방 독서토론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찾는 노인들이 독서활동을 통해 읽고 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노년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청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성동구립도서관, 은평구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이 서울도서관과 함께 지역 노인복지센터, 치매예방센터 등과 협력해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이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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