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문화상에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편집부 / 2015-04-13 10:22:59

4·19문화상에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사단법인 4월회는 제16회 4·19문화상 수상자로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공동의장 권영진·노동일)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대구민주운동의 정신을 지난 25년간 실현하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은 14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4월회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제6회 4·19혁명 장학금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수여되며,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세계를 알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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