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11번가, 실시간 항공권 조회.예약 개시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11번가(www.11st.co.kr)는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저가항공사의 항공권을 조회·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는 항공권 검색과 주요 도시 할인 항공권, 항공사별 프로모션, 테마 항공권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고 예약한 지 30분 안에 답을 주는 '스피드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결제하면서 항공권을 자동 발권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실시간 항공권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5∼6월 이용할 수 있는 캐세이퍼시픽 파리 항공권을 84만9천800원, 로마 항공권을 83만1천원, 밀라노 항공권을 81만8천800원에 내놓는다.
여름 배낭여행을 계획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유나이티드항공 로스앤젤레스 항공권(6월30일까지 이용)을 84만5천200원, 델타항공 밴쿠버 항공권(12월31일까지 이용)을 83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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