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찾아가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4일 문현중학교, 23일 잠실중학교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 사업은 삼성SDS의 사회공헌으로 2013년 시작됐으며 지역 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삼성SDS 임직원이 사내 교육을 수료하고 각 학교를 방문해 직접 개발한 교안으로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OX 퀴즈, 대안 활동 탐색,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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