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나들이철 안전사고 취약요소 점검

편집부 / 2015-04-13 07:37:47


정부·지자체, 나들이철 안전사고 취약요소 점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부처와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안전정책조정실무회의를 열어 나들이철 안전사고 취약요소를 점검한다.

정부와 자치단체는 이날 회의에서 관광버스, 여객선, 유람선, 연락선 등 여행 운송수단, 유원시설과 국립공원, 화재취약시설 등 분야별 안전대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14일간 계속되는 관광주간에 대비해 안전점검 사각지대가 없는지도 살핀다.

또 지난 2월 충북 보은에서 발생한 하강레포츠시설 추락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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